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8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다원예술 공모 프로그램 《플랫폼엘 라이브 아츠 프로그램 10》(이하 《PLAP1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모 선정작 6팀과 2025 PLAP 최우수작 선정 작가인 코드세시까지 총 7팀이 참여해, 미디어 아트·VR·사운드·무용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 작업으로 다채로운 동시대 다원예술을 선보였습니다.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와 주제의 적합성, 장르 간 유기성, 작가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PLAP10》 최우수작으로 손영은의 〈루머 Rumors〉가 선정되었습니다. 상업용 온실 장미를 모티프로 알고리즘 중심의 생명 관리 환경을 탐구한 본 작품은, 아날로그 설치와 실시간 미디어, 퍼포먼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정 작가에게는 창작지원금과 공간 등이 제공되며, 후속작은 2027년 플랫폼엘에서 발표됩니다.
지난 10년간 《PLAP》을 함께해 주신 모든 예술가와 관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술가의 창작과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할 2027 PLAP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